ANTONIO MARRAS (안토니오 마라스) 2015SS 매번 꽃과 여성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얻는 안토니오 마라스, 이번 쇼의 주제는 이탈리아 아티스트인 Carol Rama. 자전거랑 매니큐어를 칠한 손가락 등이 디피되어 있는데 캐롤 라마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것들이기도... 실제로 매니큐어로도 작업한다고 한다. 나는 밝은 파랑과 농밀한 빨강의 조화가 마음에 들었다. artwork/2014 2019.08.30
BURBERRY (버버리) 2015SS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은 음악 같고, 시 같다. 트렌치 코트의 변주가 재밌어서 자꾸 기대하게 된다. 컬러 스펙트럼이 뜬금없으면서도 조화롭다. 화려함의 정점을 찍었다. 옷, 가방, 신발, 메이크업까지 물감 폭탄을 맞은 것 같아 보인다. artwork/2014 2019.08.30
KRIES VAN ASSCHE (크리스 반 아쉐) 2015SS menswear 본인의 레이블에서도, 크리스 반 아쉐의 컬렉션에선 푸른색이 많이 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푸른색의 명도와 채도를 한껏 올렸다. 어두운 푸른색도 밝아 보일 정도. artwork/2014 2019.08.29
STELLA MCCARTNEY (스텔라 맥카트니) 2015 resort 푸른 잔디밭과 분수에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여름 드레스, 그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 스텔라 맥카트니의 여름 요정들- artwork/2014 2019.08.29